[울산]세컨드팩토리

 

 

 

시험끝나고 미선이랑 울대에 밥 먹으러 나감

자기가 아는 맛집이 있다며 날 데려감

세컨드팩토리라는 양식집이었음

 

 

 

 

 

 

 

 

 

 

 

 

 

 

외관이 겁나 이뻤음

난 이런 분위기 환장하는 할망구니까

 

 

 

 

 

 

 

 

 

 

 

 

 

 

사진의 저 깔때기를 캐셔한테 갖고가서 소리지르거나 애교부리면서 주문해야됨ㅋㅋㅋ

벙쪄가지고 그냥 시키는 대로 함 ㅋㅋㅋㅋ

서빙하는 직원들이 다 훈남이었다

역시 울대는 훈남천국♡

떠먹는 피자랑 뭔 스파이시 파스타 시켰는데 맛은 걍 그럭저럭이었음

재방문 의사x

근데 가끔 저런 훈훈한 서빙남들은 보고 싶었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