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먹방타임
[광안리]문삼이네
halmae
2014. 10. 6. 12:02
한복 줄선다고 밥도 못묵고
개빡친 우리.
한복이고 뭐고
더 이상 기다려 봤자
아무 대책 안내놓을 거라는걸 알고
밥 무러감
광안리에는 뭔 밥집이 없노...
밥집 찾아 삼만리임
배고파 디질뻔요ㅡㅡ
걷고 걷고 또 걷다가
무슨 아파트 단지 근처에 있는
밥집을 찾음..
이름하야 문삼이네
다른 메뉴 볼 힘이 없어
쭈꾸미 불콩 3개 주문함..
아 배고파 ㅠㅠ
저런 뚜껑을 덮어놓고
스탑워치 같은걸로 시간재서
아줌마가 볶아줌..ㅋ
맛은 걍 평범
비쥬얼도 평범
그냥 동네 밥집에서 먹는 그런 느낌임
배고파서 먹는다고
음식 사진도 안찍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