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대/부경대]서가앤쿡

 

 

 

송년회 하기로 한 아나고팸 ㅋㅋ

이렇게 24살은 가고 크리스마스 케이크인 25살이 ...

아쉬운 24을 뒤로하며 우린 즐겁게 송년회를 함 ㅋㅋ

아침 댓바람 부터 만나서 스테이키를 썰러감

고기는 진리니까요^^

 

 

 

 

 

징어네 집 근처인 경대/부경대로 감

사실 경대에만 있는 맛집에 가고 싶었는데

할망구가 예전에 연산동 서가앤쿡에서 먹었던 팟타이 파스타가

맛있었던게 생각나서...

말했드만 우리 아나고팸은 말만 하면 이뤄지기 때문에

서가앤쿡으로 감..

앞으로 말조심 해야지 ^^:

 

 

 

 

경대 서가앤쿡은 테이블에 벨 대신

'종'이 있음

종을 흔들면 서빙하는 분이 옴

할망구 재미들려서 내가 주문하겠다며...ㅋㅋ

 

 

 

 

 

 

 

 

 

 

역시 이런 가게에 오면

목살 스테이크 샐러드를 안시킬수 없겠져?

쿨하게 우린 항상 목살 스테이크 샐러드 시킴 ㅋㅋㅋㅋㅋ

거기에 목살 필라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고기가 진리니까요

 

 

 

 

또 궈년과 함께 마실, 할망구가 좋아라하는 자몽 에이드를 시킴

징어랑 영심이는 한라봉 에이드

둘다 먹어봤는데 역시 자몽이 짱임 ㅋㅋㅋㅋ

 

 

 

 

 

 

 

 

 

 

 

 

근데 네명이서 갔는데 고기를 3조각을 주면 어쩌자능.. ㅡㅡ?

싸움날가봐 돈까스처럼 조각조각 미리 써리놓고 뭄...

스테이키는 조금씩 썰어 무야 하는데

눙물이 ㅠㅠ

 

 

 

 

맛은 경대 보다 연산동이 더 맛있음ㅋ

경대 서가앤쿡 별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