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차로 올리브 장작에서 피자랑 스파게티를 먹고
살짝 아쉬워서 바로 옆 건물인 떡볶이 집으로 감ㅋ
새로 오픈했다길래 좋아하는 아딸 떡볶이집
제쳐놓고 갔음..
새 건물에 오픈했으니까 시설은 깔끔했음..
주문은 set A인가 B인가 ..
만천원이었음
각종 소스랑 식기는 셀프로 가져가야 하고
맛은 별로 였음..
일단 떡볶이는 너무 딱딱하고 차가웠음
어묵도 딱딱함
튀김은 눅눅하고 차가움
순대는 미지근하고 돼지냄새가 났음 ㅠㅠ
아까운 내돈
이런걸 먹으려고 여기 온게 아니란 말이야 ㅡㅡ
웃긴게 튀김을 덮혀 먹으라고 전자렌지에 돌려먹으라고 사장인지
어떤 아저씨가 말했음ㅋㅋㅋㅋ
전자렌지에 돌려먹으라뇨...
다 식은걸 팔겠다는 말인가요?
다시는 안가겠다고 다짐함
먹는둥 마는둥 하고 나오는데
지나가는 사람들이
여기 맛없대 이러고 지나감 ^^*
초 대박 공감함
'본격먹방타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덕천]빨봉 분식 (0) | 2015.02.08 |
---|---|
[서면]다락마을 (0) | 2015.02.08 |
[경성대/부경대]빈컵 (0) | 2015.01.06 |
[경성대/부경대]서가앤쿡 (0) | 2015.01.06 |
[서면]백설공주 (0) | 2015.01.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