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돋이 보러 많이들 가는 간절곶에 감
오랜만에 바다 보니까 짱이었심..
포스팅을 지금 할뿐 간절곶 갔을때는 올 초봄이었음 ㅋㅋ
우체통이 진짜 엄청 크다
저 앞에서 사람들 사진찍고 난리남
할망구도 찍었으나 사진이 실종되어 못올림;
바다를 보니 마음이 편안해 지면서 재충전되는 것 같은 느낌도 들고 ㅋㅋ
이 사진이 정말로 내 고대유물 프라다 폰으로 찍은 사진이 맞는것이냐
화질이 살아있구나 아직 죽지 않았어 ㅋㅋ
길 따라 걷다보니 이런저런 아기자기한 카펙 많이 있었음
그런데서 호떡하나 사먹고 구경함
집에 가기 전에 tv에 나왔다는 유명한 회덮밥집에 가서 회덮밥 먹었음
점심시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줄서서 먹고나옴
초장이 새콤달콤하고 또 회도 싱싱하고 야채도 아삭아삭하고
또 밑반찬으로 나온 쑥국에도 생선이 한가득 들어있고
생선 좋아하는 사람들은 여기가서 먹으면 딱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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